과총-한국분석과학회 온라인 공동포럼 개최(7.29) 2020-07-28 |
---|
첨부파일
![]() |
과총-한국분석과학회 온라인 공동포럼 개최 - 과학기술 강국의 전제조건, 측정분석과 연구장비산업 -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와 한국분석과학회가 7월 29일(수) 오후 2시 30분, ‘과학기술 강국의 전제조건, 측정분석과 연구장비산업’을 주제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이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가 가속화 되고,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치료제·백신 개발이 국가 과제로 떠오르며, 측정분석과 연구장비산업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과총과 한국분석과학회는 국내 측정분석 과제와 연구장비산업분야의 현실을 평가하고 동 분야의 육성,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을 마련했다.
○ 현재 국내 연구장비 분야는 미국, 일본, 독일 3국이 내수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이 영세 기업으로 경쟁력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연구장비 개발 및 고도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는 정두수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가 ‘과학기술의 핵심 측정분석과학’에 대해, 조상준 파크시스템스연구소장이 ‘국가 미래 비전과 연구장비산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 이어지는 토론에는 이덕희 한국분석과학기술원 부사장을 좌장으로, 이진근 영인에이스 대표이사, 서용찬 인도네시아 UNPAR 대학 초빙교수, 선일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연구위원, 조성찬 삼성디스플레이 상무이사, 김태승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위해 현장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면 전문가가 답하는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질 계획이다.*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 ‘한국과총’ 검색 □ 과총은 학회 공동포럼을 열며 “‘과학의 과학’이라고 불리는 측정분석과 연구장비산업은 국가 과학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분야로 특히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연구 및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질적인 대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붙임 : 과총-한국분석과학회 온라인 공동포럼 안내문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