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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사업단 최고 70억 지원 2006-01-05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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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작되는 2단계 BK21(대학원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에 따라 차세대 성장 분야 등의 핵심인력이 매년 2만여 명씩 양성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12년까지 연간 2900억 원씩 모두 2조300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단계 BK21 사업계획을 4일 확정 공고했다.
 
▽사업단에 최고 70억 원 지원=차세대 성장 분야인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등 응용과학 분야에 연간 1만3000명, 물리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 연간 3000명 등 과학기술 분야에 연간 1만6000명이 지원 육성된다.
 
신설되는 경영 의료 등 국제 수준의 전문서비스 분야에 연간 1000명,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인문 사회 분야에 연간 3000여 명이 지원된다.
 
선정되는 사업단에는 연간 20억∼30억 원(최고 70억 원)씩 지원된다. 대학원생의 경우 석사 월 50만 원, 박사 월 90만 원이 지급되고, 박사후과정생은 월 200만 원, 계약교수는 월 2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사업에는 모두 725억 원이 지원된다. 또 의학전문대학원, 금융·물류·IT 경영전문대학원 등 전문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도 신설된다.
 
의료 분야 8개, 경영 분야 4개 안팎의 사업단을 선정해 의료 분야는 사업단별로 연간 25억 원, 경영 분야는 사업단별로 연간 15억 원이 지원된다.
 
▽산학협력 활성화 유도=사업단 선정 때 과학기술(응용) 분야 산업체 연구개발(R&D) 실적, 특허, 기술이전료 등 산학협력 평가비중이 1단계의 5% 미만에서 25%로 대폭 확대된다.
 
또 연구개발비를 포함한 산업체 지원금을 연간 국고지원금의 10% 이상 확보하도록 의무화했다.
 
교육부는 2월 13, 14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뒤 서면과 인터뷰, 실사 등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3월 말에 대형 사업단 190여 개, 핵심사업팀 290여 개 등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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