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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험동물학회 현병화 이사장, ICLAS (국제실험동물회의) 부회장으로 피선 2015-08-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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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news@kof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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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병화 이사장

한국실험동물학회 현병화 이사장이 지난 5월 3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 16차 ICLAS (International Council for Laboratory Animal Science, 국제실험동물회의) 총회에서 부회장 및 이사(National Representative)로서 피선되었다.

 

 ICLAS는 1956년 설립된 비정부 국제기구로서 UNESCO, CIOMS(Council fo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of medical sciences, 국제의학기구협회) 및 IUBS (International Union of Biological Sciences, 국제생물과학연합)의 상호협력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1961년부터는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의 협력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회원으로는 전세계 28개국의 국가대표기관을 포함한 각국 실험동물학회 및 실험동물관련기관과 단체 8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ICLAS는 7개의 전문위원회와 대륙별 지역위원회를 두고 전세계 실험동물학의 발전, 국제협력 증진 및 3R에 입각한 동물의 윤리적 이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Laboratory Animal Quality Network를 통한 전세계 실험동물의 품질검정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현병화부회장은 1999년부터 ICLAS Scientific member KRIBB의 대표와 「ICLAS Monitoring Subcenter Korea」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국내 실험동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으며, 2012년 11월부터는 KBIO가 National member Korea의 대표기관으로 되면서 한국대표로서 활동해 왔다. 이번 ICLAS 부회장 피선을 계기로 대한민국 바이오분야의 위상격상과 함께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실험동물분야에 대한 국제적 입지를 정립하였으며, 국내 실험동물분야의 윤리적 관리 및 이용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병화부회장은 “앞으로도 ICLAS 부회장 및 National member의 한국대표로서, 전세계 실험동물분야의 발전은 물론 바이오분야에서의 한국의 국제적 위상강화와 국내 실험동물분야의 발전과 실험동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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