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제3회 국민생활과학 토크라운지 개최 - 롱 코비드(Long COVID : 장기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관리 - 202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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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민생활과학 토크라운지 개최 - 롱 코비드(Long COVID : 장기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관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민생활과학자문단(단장 정진호 서울대 명예교수, 이하 자문단)은 5월 11(수), ‘롱 코비드(Long-COVID : 장기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관리’를 주제로 ‘제3회 국민생활과학 토크라운지’를 개최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으나 감염자에게 발생하는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Long COVID)’가 또 다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롱 코비드는 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계 질환은 물론, 신경·심혈관·위장관·근골격계 질환과 불안·우울 등 정신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며 국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최근 룩셈부르크 건강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넷 중 한 명은 롱 코비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상을 심하게 앓았을수록 롱 코비드 기간 역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롱 코비드’ 대응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토크라운지를 통해 일반 국민을 위한 롱 코비드 극복 방안은 물론, 사회적 대응 전략도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이혁민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 ▶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은병욱 을지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 참가자들이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