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2017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2017-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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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조재형 이메일 : jhjo@kofst.or.kr 조회수 : 1600 | ||||||||||||||||||||||
2017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12월 27일(수) 언론인 간담회에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10대 과학기술 뉴스는 세 차례의 선정위원회(위원장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외 30명)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총 6,396명의 과학기술계 인사와 일반국민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30개 후보군 가운데 선정했다. 올해 10대 과학기술 뉴스로는 과학기술 이슈 부문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중단 및 재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부상과 사회적 충격 ▲살충제 계란·여성용품 발암성 논란 파동에 따른 케미포비아와 대책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 발생 등 4건, 연구성과 부문에서 ▲유전자가위 기술로 인간 배아에서 비후성 심근증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교정에 성공 ▲1000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는 태양전지 개발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예측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성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활발 ▲사물인터넷 기반 무인자동 트램 개발 ▲전기를 스스로 만드는 나노 실 개발 등 6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과총은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정부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국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분야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정부의 신속한 정책 판단과 대응 전략 수립, 의회의 입법 활동, 사회 각 분야의 대응 노력, 국민의 과학화 의식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결과
▶ 2017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발표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