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성명서] 2022 수능에서 수학․과학 바로 세우기 기자간담회 개최 201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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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조재형 이메일 : jhjo@kofst.or.kr 조회수 : 3137 |
2022 수능에서 수학·과학 바로 세우기 기자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는 1부에서는 이향숙 대한수학회 회장과 하현준 기초과학학회협의체 회장의 성명서 발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수학·과학분야 13개 민간단체의 공동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성명서에는 2022학년도 수능에서 이공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기하’와 ‘과학Ⅱ’ 과목을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의 성명서 지지 발언이 있었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교과과정이 수능에 따라 완전히 왜곡되고 있다. 교육 정책은 단순히 수능만이 아니라 교사 수준 향상과 대학의 자율권 보장 등 새로운 접근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다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ㆍ과학분야 13개 민간 참여단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명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회장 이준호),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회장 정성훈),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 기초과학학회협의체(회장 하현준),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회장 이향숙),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회장 권치순),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상임대표 노석균) ▶ 수학·과학분야 민간단체 대표들의 성명서 발표
▶ 발언하는 김명자 과총 회장
▶ 질의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