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명자 과총 회장, 베트남-한국과학기술연구원(VKIST) 건설 현장 시찰 2018-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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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조재형 이메일 : jhjo@kofst.or.kr 조회수 : 739 |
김명자 과총 회장, 베트남-한국과학기술연구원(VKIST) 건설 현장 시찰
김명자 한국과총 회장은 10월 27일(토) 베트남 하노이 호알락 하이테크파크에서 건설 중인 베트남-한국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방문 시찰했다. VKIST는 베트남 정부 주도 하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모티브로 한국의 ODA 사업으로 건설하고 있는 국립과학기술연구원으로, 지난 3월 본격 건립에 착수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 서쪽의 호알락 하이테크파크에 위치한 VKIST는 본관과 연구동, 부대시설을 갖춘 최첨단 연구소로 조성되며, 2027년까지 우리 정부와 KIST의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 계획이다. 김명자 회장은 이날 금동화 VKIST 원장, 주영철 VKIST 사무국장, 쩐 티 투이(Tran Thi Thuy) VKIST 행정총괄 담당자 등과 함께 VKIST 공사 현장과 관리사무소 등을 직접 찾아 건설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연구동 친환경 인증 추진 현황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VKIST 건설 이후의 연착륙 방안과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 VKIST 연구자 채용 절차, 건축공사 공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총은 향후 신남방정책의 과학기술 협력 일환으로 KIST·VKIST와 함께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VKIST가 위치한 호알락 하이테크파크 관리사무소 방문.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호알락 하이테크파크는 약 5백만 평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국가 주도 연구단지로, 교육·연구개발·산업·소프트웨어 단지 등을 집중 유치함으로써 국가 연구개발의 중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영철 VKIST 사무국장, 쩐 티 투이 VKIST 행정총괄담당자, 김은혜 전 연세대교수, 김명자 과총 회장, 금동화 VKIST 원장, 김석우 효성베트남법인 부장, 정지원 KIST 연구원
▶ VKIST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공사인 영진건설 현장소장과 감리회사인 POSCO A&C의 단장으로부터 건설관련 브리핑을 청취하였다. 왼쪽부터 주영철 VKIST 사무국장, 쩐 티 투이 VKIST 행정총괄담당자, 서유택 영진건설 현장소장, 김명자 과총 회장, 금동화 VKIST 원장, 류향륜 POSCO A&C 감리단장, 김은혜 전 연세대교수, 김석우 효성베트남법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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