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2019년 학술지발행역량강화 1차 워크숍 개최 201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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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조재형 이메일 : jhjo@kofst.or.kr 조회수 : 356 |
2019년 학술지발행역량강화 1차 워크숍 개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2019년 3월 22일(금) 오전 9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중회의실2에서 ‘학술지 평가와 글로벌 색인’을 주제로 「2019년 학술지발행역량강화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학회 임직원 및 학술지 출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홍성태 과총 학술지발간지원TF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오전 세션에서는 최인홍 의편협 회장이 ‘학술지 편집인의 역할’, 이춘실 과총 학술지발간지원TF 위원이 ‘국내외 학술지 색인, 초록, 인용색인, 원문 데이터베이스’, 김소형 한국연구재단 학술총괄팀장이 ‘연구재단 KCI 등재 평가 사례’, 서광석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총무이사가 ‘글로벌데이터베이스 등재 평가 사례: PubMed, SCI, Scopus’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서 오후 첫번째 세션에서는 조성래 새물리 편집위원장이 ‘국문학술지 발전을 위한 제언’, 양희진 의편협 평가위원장이 ‘의편협 학술지 평가 분석’, 이인재 연구윤리정보센터장이 ‘학술지 출판과 연구윤리’, 홍성태 과총 학술지발간지원TF 공동위원장이 ‘2019년 과총 학술지 평가’를 주제로 강연해 학술지 평가 관련 사례 및 글로벌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오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백희영 여성과총 젠더혁신연구센터장이 ‘학술지 편집을 위한 과학기술 젠더혁신 소개’, 조옥라 서강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편집인에게 필요한 성인지감수성과 젠더혁신 과제들’, 이숙경 가톨릭대 의대 교수와 이혜숙 젠더혁신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이 각 분야별 ‘젠더혁신 리뷰어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강연해 과학기술분야 학술활동에 관한 젠더혁신 과제들의 현황 및 제언을 전달했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에서 다양한 기관의 등재 평가 사례를 공유하고 학술지 출판에서의 연구윤리와 젠더혁신에 대한 정보를 나눔으로써, 국내 학술지 발행 수준을 향상시키고 연구윤리 문화가 바르게 정착할 수 있는 노력을 학회와 함께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명자 과총 회장 인사말 ▶ 주제 강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