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플라스틱 이슈포럼 개최
-플라스틱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 국내‧외 정책 동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은 2019년 4월 18일(목) 14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 국내‧외 정책 동향’을 주제로 「제2회 플라스틱 이슈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환경한림원, 환경재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사)에코맘코리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사)소비자와함께가 공동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찬희 서울대 교수(포럼 운영위원장)가 ‘플라스틱 관리를 위한 해외 제도 및 정책 동향’,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과장이 ‘플라스틱 관리를 위한 국내 정책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후,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명자 과총 회장이 좌장을 맡고 권용구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 교수, 김미경 그린피스 다이나믹이슈 팀장, 박준우 전 상명대학교 교수, 유기영 서울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이소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생활환경연구실 실장, 임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감사, 장용철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장준기 대한화장품공업협회 상무, 지현영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국장, 최지선 로앤사이언스 변호사, 한삼희 조선일보 선임논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이 시간에는 O/X 퀴즈 형식으로 플라스틱 이슈에 대한 일반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과총은 “지난 3월 개최한 첫 번째 포럼과 이번 포럼에 이어 시리즈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 포럼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포럼 전경
▶ 주제 발표
▶ 패널 토론
▶ 좌장을 맡아 토론 진행하는 김명자 과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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