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 토론회 개최 202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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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조재형 이메일 : jhjo@kofst.or.kr 조회수 : 297 |
과총-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2020년 2월 5일(수)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을 주제로 과학기술계 대응을 위한 공동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이 함께 했으며, 관련 기자 40여 명을 포함하여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용석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성과 발생 과정’, 이재갑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감염환자 대책 관리와 전염 예방 대책’, 이종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증에 대한 공중보건학적 대처와 한계’를 주제로 발제하였고, 패널토의에는 이경원 연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부하령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이영완 조선일보 과학전문기자, 이주실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 사업단장, 이혁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포감이 커져감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 및 진단을 위한 정부-과학기술계-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 김명자 과총 회장 개회사
▲ 포럼 전경
▲ 패널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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