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주한 외국공관-학술단체 첫 네트워킹 교류회 개최
- 19개국 외국공관과 국내 학술단체 참여, 국제 협력 방안 논의
-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장 마련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는 11월 20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주한 외국공관-학술단체 네트워킹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교류회는 주한 외국공관과 국내 과학기술 분야 학술단체 간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고,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국제 학술활동 확대에 기여하고자 과총이 주최한 행사이다.
○ 이번 교류회에는 19개국 주한 외국공관 대사 및 과학관, 국내 학술단체 회장 등 77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질적인 과학기술 국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 과학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날 교류회에서는 주한 외국공관과 국내 학술단체의 국제 협력 프로그램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 주한 외국공관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첫 번째로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피터 웰하우즌(Peter Wijlhuizen) 과학기술혁신실장이 ‘국제 연구개발 협력(International R&D cooperation)’을 주제로 한국-네덜란드의 과학기술 협력 희망분야(수소, 배터리, 반도체,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인재교류)와 함께 네덜란드의 과학기술 강점 분야 및 국가 기술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 두 번째로 주한 덴마크대사관 이니 네어 매드센(Inie Nør Madsen) 과학연구참사관이 ‘한국-덴마크 과학기술 협력 사례(Cases of Korea-Denmark Science and Technology Cooperation)’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덴마크 R&D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이노베이션센터덴마크(Innovation Centre Denmark)’ 기관 소개와 함께 덴마크 펀딩으로 운영되는 GINP 프로그램(Global Innovation Network Programme) 개요와 협력사례를 발표하였다.
○ 국내 학술단체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수자원학회 정창삼 부회장이 ‘한국수자원학회의 국제교류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특히 UNESCO IHP 프로그램(Intergovernmental Hydrological Program)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정책 개발 실적에 대해 소개하였다.
□ 과총 이태식 회장은 “글로벌 과학기술 국제협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한 외국공관 및 학술단체 간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장기 협력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교류회가 국내 학술단체가 국제적 학술활동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 과총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정례적인 교류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한 외국공관과 국내 학술단체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더욱 강화하며,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주한 외국공관-학술단체 네트워킹 교류회 포스터.
2. 주한 외국공관-학술단체 네트워킹 교류회 행사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