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들과 국내 연구자들의 만남, 수소 기술의 미래를 열다
- 수전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 (10.23~10.25)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민수, 이하 과총)는 국내외 수소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25 우수연구자교류지원(BrainLink)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수전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산업화를 위한 촉매-전해질-시스템 통합 기술 개발'을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목)부터 10월 25일(토)까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열린다.
○ 기술교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두뇌 순환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연구 교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국내외 석학을 비롯해 중견·신진 연구자 등 총 28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 ‘수소’ 분야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수전해 시스템’은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촉매, 전해질, 시스템 통합 등 수전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고도화를 위한 최신 연구 동향과 혁신적 접근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 태양광을 직접 이용해 물을 분해하는 광전기화학 수전해 기술 역시 주목받고 있으며, 이 기술은 전기와 빛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청정에너지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 이번 교류회는 홍콩 과학기술대학교의 정탕 톰 루오(Zhengtang Tom Luo) 교수, 홍콩 이공대학교의 리앤저우 왕(Lianzhou Wang) 교수, 중국 과학원 금속연구소의 강 리우(Gang Liu) 교수, 난양 이공대학교의 홍진 판(Hongjin Fan) 교수, 말레이시아 샤먼대학교의 위-준 옹(Wee-Jun Ong)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카이스트 이진우 교수, 연세대학교 박종혁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김용태 교수 등 저명한 연구자들이 발제 및 토론에 나선다. 아울러, 고려대학교 김수영 교수와 호주 아델라이드 대학교 스장 차오(Shizhang Qiao) 교수가 조직위원으로서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김수영 교수는 “수전해 시스템은 탄소 배출 없는 수소 생산의 가장 직접적인 해법이자, 미래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전략적 기술”이라며, “촉매·전극 소재(전해질)의 혁신과 시스템 최적화가 병행된다면,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과총은 “이번 기술교류회가 수소 분야의 선도적 연구와 국제적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5 우수연구자교류지원(BrainLink) 제1회차 기술교류회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