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캐나다과기협, 과학기술 학술대회(CKC-2026) 개최
- 한·캐나다 과학기술인 350여 명 참여… AI·북극 중심의 글로벌 협력 방안 모색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남, 이하 과총)는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효직, 이하 캐나다과기협)와 함께 6월 21일(일)부터 25일(목)까지 캐나다 휘슬러에서 ‘2026 한-캐나다 과학기술 학술대회(CKC*-2026)’를 개최한다.
* 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 올해로 16회를 맞은 CKC 행사는 과총과 캐나다과기협이 공동 주최하고, 캐나다과기협이 주관한다. 본 대회는 양국 과학기술인의 학술 교류와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와 한국 과학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대회다.
□ 이번 대회는 ‘AI와 북극이 주도하는 글로벌 협력 (AI-Arctic Synergy for Global Impact : AI, Quantum, Aerospace, Energy, Marine, Biotech, Arctic (AQuA EMBA)’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 대회에는 임기모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한·캐나다 과학기술인 3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계와 연구계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산업포럼(Industry Forum)’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 권오남 과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는 2014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거쳐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였고, 2024년 7월에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 공동위원회’와 한·캐나다학술대회(CKC)’개최를 통해 양국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대회가 연구와 기술이 마주한 한계를 넘어서는 ‘도약의 자일’이자, 서로 다른 분야와 시각의 ‘다름’을 ‘어울림’으로 승화해 실질적인 협력의 결실을 맺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회 첫날인 21일에는 차세대 과학기술인 네트워크인 YGPN(Young Generation and Professional Network)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과총이 주관하는 ‘YGF/YPF 동문 워크숍(Alumni Workshop)’에서는 역대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중견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세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조강연에서는 장프랑수아 울(Jean-François Houle)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Canada, NRC) 엔지니어 부사장이 ‘캐나다와 한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파트너’를, 마크 서머스(Mark Summers) 앨버타 이노베이츠(Alberta Innovates) 부사장이 ‘앨버타와 한국: 공동의 비전과 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각각 강연하였고, 민병권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연구전략본부장이 ‘전환기 과학기술 시대 속 NST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여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 한편, 과학기술 발전과 한·캐나다 과학기술 교류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격려하는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이레지나 요크대학교(York University) 교수가 수상했으며, 과총 회장상은 문은덕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부교수, 왕정용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NRC) 책임연구원, 조지호 Airy3D Inc. 선행연구 부사장(VP Advanced Research), 추의진 앨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 조교수에게 수여 되었다.
□ 과총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캐나다 간 첨단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과학기술 인적 네트워크 확대와 한국 과학기술의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붙임 1. 2026 한-캐나다 과학기술자 학술대회(CKC-2026) 개요.
2. CKC-2026 관련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