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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1,000명, AI 혁신·협력 논의 위해 한자리에

등록일
2026-07-06 13:54
첨부파일
작성자
신두열
조회수
169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1,000명, AI 혁신·협력 논의 위해 한자리에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7월 7~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

 - AI·양자·로봇 분야 글로벌 석학 총출동… 대회 최초 국민 참여 대중강연도 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남(서울대학교 교수) 이하 과총]와 20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가 오는 7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과총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리는 대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는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들의 최대 교류의 장으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미래 혁신 성장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올해 대회는 ‘글로벌 AI 시대,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다. AI가 연구와 산업,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의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AI와 과학기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석학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 대회 첫날인 7월 7일(화)에는 개회식과 함께 주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독일 막스플랑크 보안 및 정보보호 연구소 단장인 차미영 교수가 ‘인류를 이롭게 하는 데이터 과학(Data Science to Benefit Humanity)’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 이어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서혜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기환 기초과학연구원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 초대 단장, 배순민 삼성SDS 상무가 연사로 참여해 ‘AI 대전환기, 글로벌 석학이 바라보는 과학기술 어젠다’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 서혜원 책임연구원은 프랑스 최대 국립연구기관인 국립과학연구센터에서 활동하며, 컴퓨터 그래픽스와 3D·4D 인간 형상 모델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다. 

 - 김기환 초대 단장은 세계적인 양자정보과학 석학으로, 중국 칭화대학교 정교수직을 사임하고 새롭게 출범한 연구단을 이끌기 위해 귀국한 연구자다. 양자컴퓨터의 핵심 기술인 이온트랩 분야를 선도해 온 권위자로, 대한민국 양자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 환영만찬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2026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시상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최고 연구자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차지호 국회의원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 올해 대회는 연구자 중심의 학술행사와 더불어 국민과 소통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둘째 날 열리는 대중강연 ‘상상력을 현실로 : 물리지능 기반 로봇’에서는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 POSTECH 고제성 교수, KAIST 이대영 교수가 각각 웨어러블 로봇, 생체모사 로봇, 우주 로봇 연구 사례를 통해 AI가 실제 산업과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 특히 조규진 교수가 이끄는 ‘인간중심 피지컬 AI 로보틱스 연구소’가 최근 국가연구소*로 선정되면서, 이번 강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국가연구소는 10년 동안 연 100억 원 씩 총 950억 원 지원 


□ 대회 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과학기술 핵심 현안을 다루는 10개 분과와 ‘세계한인여성 과학기술인 포럼’도 함께 운영된다. 각 분과에서는 AI, 과학기술외교, 인재정책, 지역 혁신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각 분과의 논의 결과는 이슈페이퍼로 발간되어 과학기술계 정책 제안에 활용할 예정이다.


□ 권오남 과총 회장은 “이제는 인재 유출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 글로벌 인재 순환을 설계할 때”라며 “세계 20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은 대한민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글로벌 연구망이다. 이번 대회가 해외 석학의 지식과 경험이 국내로, 우리 젊은 연구자의 도전이 세계로 흐르는 인재 선순환의 물꼬를 트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번 대회는 현장 등록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며,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가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ultari.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1.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개요 1부. 

      2.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대중강연 개요 1부. 

      3.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연사 안내 1부. 

      4.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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