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우수연구자교류지원 기술교류회, 8월부터 13회 개최
- 세계 17개국 해외 연구자 87명 초청… AI·첨단바이오 등 전략기술 교류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남, 서울대학교 교수)는 8월 9일 인공지능‧가상융합 분야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우수연구자교류지원(BrainLink)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술교류회는 미국의 고든리서치 컨퍼런스(Gordon Research Conference), 독일의 닥스툴 세미나(Dagstuhl Seminar)를 벤치마킹한 사업으로 국내외 석학과 중견·신진 연구자가 특정 장소에 모여 핵심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국제공동연구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기술교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후속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 17개국에서 총 87명의 해외 연구자가 초청연사로 참여한다.
□ 올해 기술교류회에는 인공지능(AI)과 첨단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뇌과학·정신건강·물환경·가상융합기술 등을 연계한 융합형 세션을 확대해 이종 분야 간 새로운 연구 흐름과 국제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붙임1 참고]
○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신경접속기술, 합성생물학, 수소, 재생의료, 우주항공·해양, 재생의공학, 테라헤르츠, 양자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자들이 참여해 학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특히, ‘뇌-대-뇌 커플링(Brain-to-Brain Coupling)’ 개념을 제시해 언어‧소통의 신경과학적 메커니즘 연구에 새 지평을 연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우리 하슨(Uri Hasson) 교수, 세포‧조직 동결보존과 바이오뱅킹 표준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연구소(IBMT) 소장인 하이코 짐머만(Heiko Zimmermann) 박사, 초정밀 전파간섭계(VLBI) 측성 기법 ‘MultiView’를 개발한 호주 국제전파천문연구센터(ICRAR)의 마리아 리오하(Maria Rioja) 박사 등 석학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 첫 교류회는 8월 9일 인공지능‧가상융합 분야에서 ‘미래 지능형 공간을 위한 옴니모달 AI-XR 융합’을 주제로 시작한다. 이후 물환경‧AI, 반도체‧디스플레이, 정신건강‧AI, 신경접속기술, 합성생물학, 수소, 첨단바이오(재생의료), 뇌신호‧AI, 우주항공‧해양, 첨단바이오(재생의공학), 테라헤르츠, 양자물질 순으로 인천‧경주‧안동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 특히 첫 교류회에서 뉴욕대학교(NYU) 켄 펄린(Ken Perlin) 교수가 초청연사로 참여한다. 펄린 교수는 컴퓨터그래픽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는 ‘펄린 노이즈(Perlin Noise)’ 알고리즘을 개발해 1997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기술상을 받은 세계적인 연구자다. 같은 세션에는 증강현실(AR) 분야의 선구자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마크 빌링허스트(Mark Billinghurst) 교수도 함께한다.
□ 과총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과학기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총 52회의 기술교류회(X-Lab Day)를 개최해 국내외 과학기술인 1,888명(해외 403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또한 해외 파견 22건, 국내 유치 9건, MOU 체결 6건, 국제공동연구 15건, 국제사업 참여 1건, 후속연구 추진 18건, 학술대회 개최 93건을 포함해 총 164건의 후속 성과를 창출했다.
○ 그동안 기술교류회에는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와 신퉁 야오(Shing-Tung Yau) 교수,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 수상자인 김필립 하버드대학교 교수, 엔비디아 윌 레이미(Will Ramey) 수석디렉터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이 참여해 국내 연구진과의 교류를 이어왔다.
붙임1. 2026년 우수연구자교류지원 기술교류회 개최 일정.
2. 2026년 우수연구자교류지원 기술교류회 주요 내용 소개.
3. 홍보리플렛. 끝.